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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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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정서가 느껴지는 '사테이' 내 안의 '이키'와 만나는 공간

다도의 정신으로 접객하는 저택에서
주객일체의 순간을 만들다.

'사테이'란 다도의 정신으로 맞이하는 저택. 긴자에서 경험하는 주객일체의 접객이 최고의 순간이 되도록 다양하고 세련된 취향을 담아 고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선진'과 '최상'을 지켜 나가는 긴자의 '도시 정서'의 밑바탕에는 '이키'라는 일본인의 독특한 미의식과 가치관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도쿄 토박이가 쌓아 온 '이키'의 미학. 진짜만을 고수하고 세련됨을 잊지 않으며 다른 이를 배려하면서도 결코 강요하거나 집착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이 긴자의 '도시 정서'를 체감함으로써 단순히 '관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이키''를 발견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긴자라는 도시는 진짜만이
시대와 함께 계승된다.

긴자는 시대와 함께 그 모습을 바꾸면서도 '긴자다움'을 지켜 왔습니다.
언제나 '선진'과 '최상'이 모여 진화해 나가는 긴자. 역사의 흐름 속에서 확실한 것은 전통이며 언제나 신구 양측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든 진짜임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듯이.

이곳이야말로 '이키'에 걸맞은 공간.
일본과 서양의 '이키'의 조화.

라운지의 중심인 웰컴 카운터는 직선적이며 기품 있는 '이키'의 미의식을 살린 디자인. 현대적인 실루엣의 차솥은 놋쇠 물통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그 안쪽에 쇼인즈쿠리 양식 도코노마(방 한쪽 바닥을 높게 만들어 족자나 꽃 등을 장식하는 공간)의 상징인 선반이 프로스트 미러의 빛을 받아 떠오릅니다.
내부로 이어지는 도장 마루는 일본식 봉당의 이미지에 서양적인 타일 패턴을 깔았습니다.
Agora Tokyo Ginza 곳곳에서 일본과 서양을 아우르는 '이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자의 '이키'를 보여주는 차솥.

웰컴 카운터의 원형 화로에 배치한 차솥은 '실용성'과 '미의식'의 합일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자태가 간결한 현대성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일부러 물통을 해외 제품으로 고른 소소한 센스가 긴자다운 '이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라운지의 멋진 무대가 되는 카운터

라운지의 중심인 웰컴 카운터는 직선적이며 기품 있는 '이키'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벽면에서 천장으로 이어지는 목재에는 편백을 사용했습니다. 편백은 일본인에게 친숙한 소재로 예로부터 신사 불각 건축에 많이 사용된 신성한 목재입니다. 가부키자 극장의 무대 및 하나미치(관람석을 건너질러 만든 배우들의 통로)에도 편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빛이 따스한 제등 샹들리에

통로에 면한 육각형 테이블 위에 설치한, 와시(일본 전통 종이)의 따스한 불빛을 발하는 조명은 일본 전통 기법인 죽세공과 와시를 사용한 론(둥글 륜(侖))이라고 이름 지어진 제등입니다. 높이를 달리해 매닮으로써 오리지널 일본풍 샹들리에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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